지난달 29일 ‘2009(사)대한국토·도시학회 춘계산학협동 학술대회’가 안양대학교 아리관에서 개최됐다.

산학협동 학술대회는 국토 및 도시계획이론과 실무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2년전부터 시작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란 주제로 논문 및 작품 발표, 토론, 전시 및 정책세미나가 진행됐다.

윤대식 학술위원장은 “산학연계의 필요성의 증가로 산학간 업무의 연계와 협조, 정보교환의 장이 됐을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계획기술사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최했다. 이 산학협동 학술대회는

김천규 기자  kck@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