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오는 1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C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건설사업관리사(CMP)대회"를 개최한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 건설기술교육원(원장 김석현)은 각기 시행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CM)전문가자격을 통합(건설사업관리사, CMP, PCM)하기로 합의(2015. 7. 9)하고, 제1차 자격통합 검정결과 2048명의 최종합격자에게 건설사업관리사(CMP)자격증을 수여함과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건설산업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국토교통부 관계자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자격증 수여식 및 CM전문가로서 C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 (가칭)한국건설사업관리사회 결성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CM협회 관계자는 제2차 통합자격 검정을 1차 통합검정에 응시하지 못한 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수) 공고하여 5월 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실질적으로 이들 CM전문가들이 CM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무대를 넓혀주면 CM서비스 질은 지금보다 한층 높아질 것이며 글로벌 경쟁력도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cenew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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