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학회, 정보과학회 공동워크샵 가져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토목학회(회장 편종근)와 한국정보과학회(회장 김성조)는 기술융합 공동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의 주제는 녹색성장을 위한 건설과 환경 그리고 IT의 융합이었다.

이 행사를 통해 최근 건설 및 IT기술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신 융합 학문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성조 회장은 “이제 한가지 산업만으로는 제대로 된 패러다임 형성이 어렵다. 특히 IT산업은 타 분야와의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민 기자  min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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