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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코아블록 통해 ‘새로운 바람’ 일으켜▶▶▶ 데코페이브 ◀◀◀
편집국 | 승인 2016.03.10 16:03
데코페이브의 투수코아블럭

 ‘발상의 전환’

남들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로 투수블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데코페이브(대표 박문석)를 두고 하는 말이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투수블록의 공극을 통한 투수효과에 고민할 때 데코페이브의 박문석 대표는 전혀 다른 접근을 했다. 바로 보도블록 모서리에 투수코아를 설치해 지속가능한 투수성능이 확보되도록 한 것이다.

박 대표는 대부분의 투수블록이 일정한 시간이 가면 공극이 막혀 더이상 투수성능이 한계에 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같은 접근을 한 것.

처음에 이 제품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제품이 수요처인 지자체 등 에서 채택될 것인지에 우려를 보였다. 그러나 데코페이브의 박 대표는 이런 우려를 그동안의 성과로 완벽하게 불식시켜줬다. 2013년 매출 20억원에서 2014년 42억원, 2015년 매출 68억 등 해마다 거의 두 배 정도로 회사매출을 일으켰다. 급기야는 지난해 충북 단양에 자체 공장을 확보함으로써 박 대표의 꿈을 실현시켰다. 박 대표는 앞으로 2공장, 3공장을 짓 기 위한 사전준비로 공장 부지를 넓게 확보했다.

박 대표는 “국내 3대 콘크리트블록 업체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며 “투수 코아블럭 등을 통해 세계시장에 기술수출을 하도록 하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박 대표를 지켜 본 지인들은 박 대표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점토벽돌업체의 안전한 임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수 년동안 전국의 수요처에서 갈고 닦은 영업 노하우, 그리고 남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한 발상의 전환, 그리고 열정.

박 대표는 “국내 블록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블록 시장이 어떤 변화가 올지 보인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물순환 회복 정책방향과 그 궤를 같이하는 투수블록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이 이어져 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만든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조례’에 의해 보도블록의 투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는 보도블록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현재 일정기간이 지나면 투수블록의 공극이 막히는 거의 대부분의 투수블록과 달리 투수코아블록은 간단한 유지관리로 투수성능이 확보된다. 이 제품은 국민안전처의 방재신기술(NET)을 획득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데코페이브가 가지고 있는 저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데포페이브의 기술연구소가 그동안 내놓은 특허 제품이 무수하기 때문이다. 투수코아가 블록 가운데 있는 코아 센터블록, 물을 머금을 수 있는 기능이 탁월한 저류기층블록, 그리고 차도시장 진출을 위해 밀림현상에 강한 인터록 형상의 코아차도블록, 인조화강석 블록인 데코페이브 쇼트블록, 야광연출이 가능한 데코크리스탈과 데코야광블록 등 무수한 기능성 블록 제품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박 대표가 오래 전부터 구상해 온 것들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박문석 대표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제품특허가 아닌 공법특허로 도로와 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박문석 대표는 “앞으로의 대세인 ‘도로와 물의 만남’은 단순히 제품만으로는 실현시킬 수 없다”며“ 공법특허를 통 해 설계단계에 반영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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