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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785호 – 맨홀보수공법(SM공법)컴파스형 높이조절기사용…평탄성 간편 확보
송여산 기자 | 승인 2016.04.25 09:40

[토목신문 송여산 기자] 삼서건설이 과거 맨홀시장을 석권했던 SS맨홀공법의 명성을 다시 살릴 새로운 맨홀보수공법을 개발해 맨홀시장 분야에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삼서건설이 개발한 맨홀보수공법 SM 공법은 맨홀틀 고정장치를 구비한 원형절단기와 콤퍼스형 맨홀높이 조절기를 이용한 공법으로 그 공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785호로 지정 받는 쾌거를 올렸다.

이 신기술은 원형절단기의 중심축을 우물정(井)자형 양방향 밀착 고정장치로 맨홀 틀 내부중심에 고정시킨후 노면을 아스팔트포장 표층 두께이상 5cm∼15cm 깊이 범위에서 현장조건에 맞추어 원형 절단한다.

위의 고정장치와 아우트바실린더를 이용해 맨홀틀과 포장 절단부를 동시에 들어 올려 맨홀틀 부착폐기물을 외부에서 제거하고, 높이조절기의 새들클램프로 맨홀 틀 상부외경을 체결해 콤퍼스형 맨홀높이조절기에 고정시켜 노면에 올려놓아 맨홀 틀의 상부와 노면의 평탄성을 확보하는 맨홀보수공법이다.

이 공법의 특징은 굴착시 브레커를 사용하지 않고 맨홀틀과 절단부를 들어 올려 외부에서 부착물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때문에 노동부하 감소 및 시공시간 단축, 콤퍼스형 높이조절기는 맨홀 틀과 결합 후 노면에 올려놓으면 높이조절이 완료돼 간편하게 평탄성을 확보 할 수 있다.

결국 이는 공사비의 절감으로 이어져 시공성과 경제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 유사기술은 커팅 깊이를 1∼2cm 또는 5∼7.5cm로 커팅 후 브레이커로 굴착하고 있다. 반면에 삼서건설의 SM맨홀보수공법은 맨홀종류에 따라 최대 15cm 깊이로 절단 후 브레이커를 사용하지 않고 맨홀틀과 부착물을 동시에 들어 올려 외부에서 털어내는 방법을 사용하며 컴파스형 높이조절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평탄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개발한 삼서건설 나남열 회장은 “ SM맨홀보수공법은 최대 15cm 깊이로 절단 브레이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시공시간 단축 및 노동부하 감소, 주변 포장의 간접 손괘방지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히고 있다.

결국 이는 원가절감으로 이어져 건설사 수익성의 증진, 건설시장의 인건비 상승과 건설인력의 노령화 및 신규 투입인력의 감소를 고려한 비숙련인력의 투입 등 유동성 확보로 파급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요즘처럼 기능공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기술인 SM맨홀보수공법을 적용하면 간단한 교육을 통해 비숙련공의 즉각적인 현장투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손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시공성 확보가 가능해 우수한 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발주처의 고민을 상당부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SM맨홀보수공법 적용 시 굴착복구 표층재로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물성이 유사한 상온 아스팔트혼합물을 현장 혼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도로와의 적응성이 양호하고 도로수명(라이프 싸이클)이 연장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크다.

또한 브레이커를 사용하지 않아 절단면 주변 도로면에 2차적인 간접파손 방지로 간접 손괘가 없어 맨홀보수구간이 아닌 본 도로의 파손에 영향이 없어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비롯해 연이어 3회를 역임한 나남열 회장은 인하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토목인이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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