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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올해 신규도로 사업 18건 추진
이수빈 기자 | 승인 2017.01.26 16:55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올해 영남권 내 18건의 도로건설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지난 2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17년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도로 건설사업에 1조 706억원을 투입해 18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11개 사업이 준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사업은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조 2333억원이 투입 돼 건설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남지역에 ▲고성~통영(총 연장 18.8km, 총사업비 1999억원) ▲청도~밀양1(7km, 325억원) ▲청량~옥동(1.6km, 385억원) ▲군북~가야(8.3km, 425억원) ▲삼랑리~미전(3.1km, 84억원) 등 5건의 사업이 추진된다.  

경북지역은 ▲삼자현터널(4.8km, 407억원) ▲고로~우보(2km, 147억원) ▲영양~평해(12.3km, 558억원) ▲청도~밀양2(9.9km, 496억원) ▲용상~교리1,2(15.6km, 2643억원) ▲구미산단1(4.6km, 1590억원) ▲포항~안동2-3(10.1km, 989억원) ▲포항~안동2-4(9.8km, 959억원) ▲김천~구미(16.5km, 327억원) ▲북영천IC~선천(3.8km, 93억원) ▲군위~의성(14.8km, 331억원) ▲매전~건천(17.7km, 575억원) 등 13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청량~옥동 등 11건의 신규사업은 실시설계, 총사업비 협의 등 행정절차 기간을 단축하여 발주한 후 조기에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자 선정 즉시 실착공을 할 수 있도록 도로구역결정고시 및 용지분할측량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계속사업 62건에도 9935억원을 투입해 감포~구룡포 등 11건의 사업을 준공한다.

도로 유지 보수에도 2190억원을 들여 도로 환경개선에 나선다.

사고 잦은 곳 개선(13곳) 등에 596억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정비하고 노후교량의 개축과 내진보강, 터널 방재시설 보수에도 112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도로병목지점 개량에도 472억원을 투입해 오르막차로, 입체교차로 설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국도 19km 구간에 ITS를 신규로 구축하고, 통신장비 교체를 통해 도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영남권역 주요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주도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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