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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건설기술 특집] 이젠 ‘스마트폰’으로 포트홀 감지한다(주)케이웍스, ‘포트홀 자동 조사 시스템’ 개발
편집국 | 승인 2017.02.06 13:49

지난 2000년 설립이후 업계 최고의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구축해 온 (주)케이웍스가 첨단 융합기술로 건설시장을 이끌어 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손을 맞잡고 개발한 기술인 ‘포트홀 자동 조사 시스템’이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포트홀을 감지하는 획기적인 이 기술은 기존의 포트홀(도로 노면홈) 감지 시스템을 완전히 탈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케이웍스 최종선 대표이사(사진)는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놓고 실행만 시키면 운전 중 포트홀을 인공지능으로 분류한다. 청소차량이나 버스 등 운행이 많은 차량에 설치만 해놓아도 된다. 그리고 이를 데이터로 저장해 포트홀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현재 포트홀 조사방식이 운전자들의 신고, 민원 조사원의 현장조사 등 인력을 통해 수동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인력낭비 방지를 할 수 있으며 고가의 카메라나 레이더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 경제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기술의 포트홀 인식률은 약 80%가량이다. 육안 탐지와 비슷한 수준인 것. 지름이 15cm이상으로 상대적으로 크기가 커 안전에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경우는 85%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낸다.

하지만 케이웍스는 인식률을 95%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케이웍스의 기술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그간 수많은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와 실적이 이를 대변해주고 있다.

세계 최초로 산불 상황에 대한 실시간 영상전송은 물론 헬기의 현재위치(추락사고 대비)와 이동경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산불상황 관제시스템’과 전용 단말기를 개발했으며, 제설차량에 ‘Iot기술’, ‘LBS기술’, ‘전자지도 및 GIS기술’을 융합해 재난상황(폭설) 발생 시 주요 도로의 제설상황을 전자지도(PC, 스마트폰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제설관제 시스템’도 개발했다.

최 대표는 “이미 서울시 도로에서 포트홀 탐지 현장실험까지 마친 상태다. 국토부, 지자체, 도로공사 등 도로관리기관에서는 현재 도로관리업무와 연계할 수 있다”며 “인력낭비 방지는 물론 경제성까지 갖춘 이 기술을 통해 건설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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