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도로/철도
부산 해운대~김해신공항 지하고속도로 건설 추진
이수빈 기자 | 승인 2017.03.23 20:13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부산시는 해운대에서 김해신공항을 연결하는 김해신공항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을 검토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신공항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김해신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를 대심도 터널로 연결하는 총연장 22.8km의 지하고속도로 건설 사업이다.

약 2조원의 총사업비를 투입, 2021년 착공해 김해신공항 개항시점인 2026년에 맞춰 개통을 목표로 한다.

GS건설에서 이달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해 부산시의 의견 개진을 요청한 상태다.

지하고속도로는 왕복 4~6차로로 건설되며 김해신공항과 해운대 구간을 현재 1시간 20분대에서 30분대로 통행시간을 단축시킬 전망이다.

또한 사상,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기장 등 8개소에 유·출입시설이 설치돼 만성교통체증에 시달리는 인접도로인 황령터널, 광안대교, 장산로 등의 교통량 30%정도를 흡수하여 주요간선도로의 기능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김해신공항 지하고속도로

이와 함께 지하고속도로 개통시기인 2026년에 공용 34년이 되는 동서고가도로(사상~진양)를 철거하여 향후 발생할 철거비용을 절감하고 동서고가 하부의 평면도로 6~10차로를 활용하여 BRT노선 신설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김해신공항고속도로 건설로 4만 명의 고용 효과 및 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9조원의 편익이 발생할 것”이라며 “도심구간내의 고속도로 노선신설인 만큼 부산발전연구원의 면밀한 검토와 시의회, 교통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공식적인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