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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건설기술 특집] 녹조, 이제 ‘1분이면 제거 끝’(주)블루비에스 홍민 대표이사
편집국 | 승인 2017.04.06 11:44

비용부담이 큰 수처리 기술을 국산화하고 운영비용은 줄이면서 관리까지 쉬운 맞춤형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있다. 인류의 ‘환경개선 & 기술융합’으로 삶의 질 향상과 환경을 생각하는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주)블루비에스가 그 주인공이다.

환경부 글로벌 탑 신기술 개발과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 등 국가 환경산업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블루비에스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농어촌연구원 및 대학과 함께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상기후, 가뭄대책, 용수부족 해결, 녹조 문제 대책 등 극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수처리 분야와 재이용분야에서 한걸음 앞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기술, 특허, 녹색기술, 품질인증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환경 전문업체로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블루비에스의 첨단 기술은 바로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초고속 고액분리기술이다. 쉽게 말해 1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저수지, 호수, 하천의 녹조는 물론, 인, 모래, 뻘, 미세한 부유물질까지 물과 분리해 내고 나아가 예방까지 할 수 있는 기술인 것. 후단 공정 부하량을 감소시켜 약품비는 물론 유지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비에스 홍민 대표이사(사진)는 “극미세버블을 활용해 기존에 15-20분 정도 소요되던 부유물 분리시간을 1분 내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 기술의 원리는 간단하다. 하이드로 멀티사이클론이 물 보다 비중이 무거운 오탁수를 아래로 제거 하고, 초고속 고액 부상분리 기술을 통해 오염원인 부유물질, 용존성 물질, 탁도 제거를 위해 초고속 응집과 분리를 진행하는 것이다.

블루비에스가 개발한 기술은 또 있다. 바로 하수처리수를 재이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ETR system’이다. 이 기술은 하수 종말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재이용해, 부족한 용수의 이용패턴을 다원화 하는 ‘하수 처리수 재이용 기술’인 것이다.

홍 대표는 “초고도 처리에 있어 질소, 인, COD, BOD까지 제거하는 데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블루비에스는 독보적인 녹조처리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재사용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 재처리한 농업용수를 시범포에 적용한 결과 기존 농업용수를 사용한 논보다 벼의 생육촉진, 수확량 증대는 물론 미질 개선의 효과를 얻었다. 또한 담수화에도 활발히 쓰이며 염분 분리에도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뛰어난 고액분리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홍 대표는 “앞으로 전반적인 공정에서 약품사용량의 저감은 물론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술로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라며 “수처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통해 큰 기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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