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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 건설업체 위해 합동세일즈 활동 전개
이수빈 기자 | 승인 2017.04.15 20:28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 건설업체 위기 극복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세일즈단'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합동세일즈 활동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지역 건설경기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공공 및 민간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된다.

합동세일즈단은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을 단장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남도회 관계자, 시·군 담당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도는 올해 세일즈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건설 관련 협회와 공사규모 및 공종 특성에 관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세일즈단은 창원·진주·김해·양산시 일원의 300세대 이상 민간아파트 건설공사와 100억원 이상 관급공사 중에서 타지역 업체가 시공예정인 도로확포장 공사 등 20개소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창원마산야구장, 유니시티 3·4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지역 건설자재와 장비 사용 확대,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하도급 업체 선정시 경남 업체들에게 참여기회를 부여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지역업체와의 상생발전에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세일즈단은 현장위주의 세일즈 활동과 함께 건설업체 본사 방문계획을 별도로 추진하고, 방문 사업장의 하도급 실태를 점검, 분석하여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선 경남도 건설지원과장은 "세일즈단 활동 대상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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