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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이태식많은 변화 예상되는 SOC 산업 파수꾼 역할 해야
편집국 | 승인 2017.05.08 14:34

국내 유일의 토목 분야 전문 언론 “토목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당시, 미증유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여져 있던 국내 건설산업 환경에서 토목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 인력들이 건설업계 전반이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하고 토목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조망하고자 발 벗고 나서 토목신문을 창간한 지 어언 8년이 지났습니다.

“건설 및 국토관리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설립목적을 떠올려보면, 토목신문 또한 토목분야 전문지로서 “SOC가 복지다”를 모토로 토목분야를 비롯한 국토개발 사회간접자본 관련 전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SOC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뭇 공감대를 형성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SOC는 미래 먹거리의 총아로 새로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각 분야에 파편화 되어있는 기술들이 융복합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지식혁명적인 면이 더 부각됩니다.

이를테면 인간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건설 분야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필연적으로 적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토목 분야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물리적으로 벌어져 있던 생활의 시공간적 거리를 단숨에 좁혀버렸으며, 앞으로 더 좁혀질 것입니다. 또한 ICT와 건설기술이 융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삶의 모습을 창출해 낼 미래 스마트시티의 구상에도 토목기술의 발전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 가치가 될 건설 토목기술과 이를 꽃피우게 될 공공건설 SOC 분야 산업을 조망하는 전문매체인 토목신문의 역할은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시대의 전환점을 맞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SOC 산업의 파수꾼이자 이 변화의 물결을 타고 토목인들이 새로운 시대를 희망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토목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이태식

 

편집국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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