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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사랑받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길
편집국 | 승인 2017.05.08 14:42

싱그러운 봄과 함께 맞이한 토목신문의 여덟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토목신문은 창간 이래 국내 토목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국내 건설사업의 어려움과 침체 속에서도 토목 기술동향, 정책방향,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SOC분야의 대표언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토목분야는 과거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국토재건과 SOC확충 등을 통해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1970~80년대 이후에는 해외 건설시장 진출과 조선해양플랜트사업 확대, 신도시와 사통팔달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의 건설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경제대국으로 이끌어온 주축산업 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토목산업은 수년간 지속된 저성장으로 인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IoT, 드론, AI, 로봇 등 첨단기술의 적용이 확대되는 등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토목도 지금 진화의 거센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토목분야에 일고 있는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한 BIM 기술적용·3D프린터의 활용 등 설계와 시공을 정교화하기 위한 노력과 ICT 및 LTE기반 원격 현장관리 등의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여 토목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부에서도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철도 등 공공 건설부분에 많은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공공 건설부분에서 토목인들이 앞장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토목신문이 토목 정론지로서 주요 이슈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향 제시,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통해 토목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토목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전문 언론지로 더욱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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