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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세종방면 진입도로 실시설계 착수국도28호선~신도시 4.6km 구간...480억원 투입
이수빈 기자 | 승인 2017.05.22 23:44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경상북도는 도청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과 연계해 예천군 지보면 일원 국도 28호선에서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세종시 방면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도 28호선~신도시 연결도로는 세종시와 경북 서·남권역 시군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총연장 4.6km에 48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실시설계 용역은 홍익기술단에서 맡았으며 내년 5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세종시와 경북 서·남부권역 시군에서 신도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신도시 인구유입 촉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와 함께 추진되는 지방도 916호선~신도시 연결도로는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1차로인 농어촌도로 1.4km 구간을 2차로로 확·포장한다.

지난해 8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오는 6월 용역을 완료할 예정으로,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7월에 토지보상과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총사업비 1조 2634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8개 노선의 도로망을 확충할 계획으로, 앞서 183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안동방면과 예천방면 2개 노선 13.5km는 개통돼 정상 통행 중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확충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 신도시 유관기관 이전과 신도시 조기 활성화가 이뤄져, 일자리 창출 및 낙후된 경북 북부권 균형발전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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