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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호선 바퀴종류 논란으로 입찰 연기
송여산 기자 | 승인 2017.08.10 11:46

[토목신문 송여산 기자] 고무바퀴냐 철제바퀴냐의 논란으로 광주시가 조달청에 입찰을 의뢰했던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의 입찰이 연기됐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1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평가기준 점수를 세분화해야한다는 조달청 요구에 따라 배점 기준을 다시 마련해 다시 공고했고 이에 따라 입찰마감일도 오는 22일로 늦춰졌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8월 초 실시설계에 돌입한 가운데 입찰이 유찰될 경우 공사 일정도 차질이 우려돼 입찰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설계는 도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사, 삼안이 총 3개 공구의 실시설계를 수주했으며 향후 18개월 간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첨단∼수완∼시청으로 이어지는 41.9㎞의 순환선으로 모두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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