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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 구조물 내진 보강에 310억원 투자
이수빈 기자 | 승인 2018.02.13 14:15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대전광역시는 내진보강이 필요한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 45개소에 대해 오는 2022년까지 약 310억원을 투자해 내진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의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전체 224개소 중 내진보강이 필요한 45개소에 대해 지진 취약도 등을 고려해 보강 우선순위를 정했다.

시는 2022년까지 총 310억원을 들여 지진규모 6.3까지 견딜 수 있도록 연차별로 보강할 계획이다. 올해는 4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만년교, 대덕대교 등 2개소의 내진성능보강에 나선다.

대전시 관계자는 "잇따른 지진으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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