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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조원 규모 신안산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선정...연말 착공 목표로 추진
이수빈 기자 | 승인 2018.03.25 19:03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사업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산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넥스트레인(주)이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와의 협상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넥스트레인(주) 컨소시엄은 포스코건설을 대표사로 롯데건설, 대보건설 등이 시공에 참여하고, 설계는 제일엔지니어링·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시행하게 된다.

신안산선은 정부 최초로 위험분담형(BTO-rs)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조 4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43.6km의 철도를 건설하는 민자사업이다.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당초 1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나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실시협약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남은 절차를 거쳐 2018년 착공,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 6월 소사원시선 및 2019년 수인선 개통과 더불어 신안산선 건설로 촘촘한 철도교통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안산선 노선도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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