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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나희승
편집국 | 승인 2018.04.10 14:04

더 큰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 되길

 

‘토목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토목분야 전문매체로 국내 SOC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토목신문은 그동안 철도를 비롯한 교통분야, 건설분야 등 SOC 산업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각 분야 전문기자들이 심도 있게 소개하는 신기술과 정책 기사는 연구개발 현장에서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궤도, 노반, 교량, 터널 등의 토목 인프라를 근간으로 한 철도교통은 세계적 수준의 토목기술과 함께 지금의 경쟁력을 갖추며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우 정교하고 치밀한 특성을 지닌 토목기술의 장점을 잘 살려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새로운 기술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그 중심에서 토목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의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교통수단으로 철도교통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철도교통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력이 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토목기술과 융합된 한국철도기술의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아울러 430km/h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와 1,000km/h의 초고속 하이퍼튜브를 비롯해 트램, 경전철, 남북철도 및 대륙철도 연계기술, 물류기술 등 기술로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토목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OC 분야 정론지로 더 큰 도약을 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나희승

 

 

편집국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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