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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디자이너와 함께공간환경기본계획 추진
정필순 기자 | 승인 2009.08.10 11:14
도시기본계획에 디자인전문가가 참여함에 따라 시민들의 눈이 즐거워질 전망이다.

   

주거동 색상 등 디자인 조화가 어려운 상가 시설(좌) 주거동과 색상 등 통합 디자인된 옥외건물(우)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신도시 공간환경디자인 강화를 위해 전문가 참여제도를 개편한‘공간환경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 MP) 제도로 운영되고 있는 전문가 참여제도는 현재 4개 분야(도시계획, 교통, 건축, 환경)인 MP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는 위원회를 확대해 디자인전문가(도시설계, 경관, 공공미술 등)를 사업단계에 맞춰 보강하고, 공간환경디자인을 총괄할 도시디자인코디네이터(Urban Design Coordinator, UDC) 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편되는 제도는 대규모 신도시부터 적용하고 다른사업은 사업방식, 개발규모 등 사업 특성에 맞게 운영 가능하도록 관련법령 및 기준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간환경기본계획은 신도시별 사업추진 단계에 맞춰 수립하게 되며 새로 도입된 MA제도는 위례와 동탄2신도시부터 시작해 추진 중인 신도시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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