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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산업계 ‘1위 기업’ (주)올포랜드(주)올포랜드 성동권 대표이사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6.14 13:59

[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공간정보 산업계에서 국내 1위의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올포랜드가 새로운 융복합 기술의 개발을 통해 한 발 더 앞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간 올포랜드는 국토공간정보 분야 행정업무 시스템인 한국토지정보시스템과 부동산행정정보시스템 등을 개발・운영하고,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개발・유지보수 등을 담당해 왔다. 그리고 이제는 국토지리정보원의 전체 지도관련 시스템인 국토정보플랫폼의 개발・운영 업무, 국립해양조사원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공개하는 다양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율차 분야의 자율주행용 차량 지도인 ‘정밀 도로지도’를 제작해 다양한 기관에 공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올포랜드가 새로운 융복합 기술을 개발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공간정보 기술인 GIS기술과 건설 설계 시 생산되는 3차원 BIM자료를 융복합 해 3차원 건설공간정보 솔루션으로 개발한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Map Prime 3D 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 상태.

이 기술은 기존의 실외의 넓은 공간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공간정보 서비스와, 자세하지만 단일 건물 단위로 이뤄지는 BIM 서비스의 ‘장점만을 모아’ 실내외 연속적인 공간정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 기술은 국립해양조사원의 3차원 안전지도 서비스, 국토지리정보원의 정밀도로지도 관리・검사시스템, 서울소방본부의 3차원 작전도 서비스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 외에도 현재 올포랜드가 개발 중인 융복합 기술은 또 있다.

BIM데이터와 3D GIS데이터를 동시 가시화하는 기술이 바로 그 것. 특히 실내외를 연속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올포랜드는 ‘대용량 데이터의 신속처리를 위한 기술’도 적극 개발 중에 있다. 다양한 모듈의 3차원 객체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저장시켜 컴퓨터의 처리 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이를 활용해 인터넷상에서도 3차원 데이터가 원활하게 서비스 될 수 있다.

올포랜드 성동권 대표이사(사진)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존의 시스템・소프트웨어 개발과 더불어 4차산업의 기반이 되는 최신 기술들을 개발하고 이를 공간정보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BIM/GIS 기반 건설공간정보 솔루션을 기반으로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시켜 외국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I-Construction 기술 등을 건설분야에 도입해 건설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새로운 건설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관련 산업과 건설・공간정보 분야를 융합해 자율주행의 기반이 되는 초고정밀의 정밀도로지도를 개발해 자동차 분야에 제공하고, 건설분야에서는 도로의 환경을 자율주행차에 맞게 IoT나 MMS(Mobile Mapping System) 차량 등을 활용해 개선시켜 나가는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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