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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차관 “도시재생 실무위원회 기반 강한 협업 추진할 것”7월 초 도시재생특위 실무위원회 출범 예정…각 부처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6.21 09:41

[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공동위원장), 김수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기획재정부 등 도시재생 관련 16개 부처 실·국장들과 함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 준비 회의’를 가졌다.

그간 도시재생과 관련된 종합적인 정책 결정을 심의하기 위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운영해왔지만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도시재생특위는 실무적 검토가 필요한 안건의 심의와 수시 개최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도시재생 계획에 대한 보다 세부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도시재생특위 실무위원회 설치를 준비 중에 있다. (2018. 6. 27 시행)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에서 뉴딜사업과 각 부처의 협업사업이 종합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까지 부처 간 협업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해 온 부처 협업 지원 특별팀이 도시재생특위 내 실무위원회로 제도화되면서 부처 간 협업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올해부터는 각 부처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부처 관련 사업을 우선 추진하는 ‘강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며 “각 부처에서도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 포함된 지역 특화 재생 모델과 연계할 수 있는 각 부처의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시재생 관련 각 부처 실·국장급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실무위원회는’ 오는 7월 초 정식 출범 예정이다. 부처 협업사업의 발굴은 물론, 협업사업의 필요성과 연계효과, 추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부처 협업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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