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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 통한 독보적 위상 ‘(주)로드텍’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8.10 11:30

[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선진국에 일반화 된 과학적인 ‘도로포장 유지관리 시스템의 국내보급’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통해 지난 2003년 설립 된 (주)로드텍.

설립 이후 약 15년 간 국도, 고속도로, 시도, 지방도 및 공항포장 유지관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큰 성장을 이룬 로드텍은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던 조사/분식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외 도로포장관리 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첨단화, 지능화 및 객관화를 목표로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본격 매진하고 있다.

또한 로드텍은 설립과 동시에 도로포장관리시스템의 보급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의 도로유지관리 사업에 참여해 한정된 도로유지 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많은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특히 신속한 도로시설물 조사를 위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조사장비를 끊임없이 개발・발전시켜 도로 유지관리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과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로드텍은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도로함몰 탐지와 관련해 국가 연구과제에 참여해 함몰 탐지의 정확성을 높이는데 관련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또한 도로 주행만으로 도로의 기하학적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조사장비와 특수 차량을 이용해 교량 거동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장비도 개발했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4차 산업과 관련해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법을 조사장비에 적용, 분석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로 기술과 장비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도 진출 할 예정이다.

로드텍 기업부설연구소장 김종호 상무(사진)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 진출 할 예정”이라며 “국내 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로드텍은 앞으로 기술 발전에 더욱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김 상무는 “이제는 도로 전체를 3차원으로 스캔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물이 고인 위치나 파손 상태 등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 할 수 있다. 내년 개발 완료가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목분야가 시대에 뒤쳐지는 분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다른 분야와 융합해서 진취적으로 나아가고 있는 분야라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며 “로드텍의 구성원도 토목분야와 IT분야 전문가들이 5:5 비율로 구성돼있다. 그만큼 융합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앞으로 융합 기술을 통해 도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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