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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활성화 Action Plan’ 확정자전거 교통 분담률 1.2→5%
김재원 기자 | 승인 2009.08.10 18:37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더 편리해지게 됐다.

   

철도에 자전거를 탑재한 일본철도 모습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달 28일 ‘자전거 이용활성화 Action Plan'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1.2%를 오는 2012년까지 5% 수준으로 올리는 이번 계획은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대충교통과의 연계 강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개발 등이 포함된 3개 분야며 13개 주요 과제가 추진 예정이다.

주요과제 중 대중교통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자전거 탑재가 가능한 ‘레포츠 열차’의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 포함 돼 있다.

또한 비혼잡 시간대(평일·주말10:00~15:00)를 활용, 철도·버스에 자전거 동반승차도 허용 추진될 계획이다.

4대강 물길을 따라 하천 제방에 자전거길 1,728km를 조성하고 자전거 환승수요가 많은 철도역에는 400~50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친화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도시구조를 직주근접형으로 바꾸기 위한 ‘국토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개정도 추진 중 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조기 구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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