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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한강하저터널 관통 성공한강하저터널 뚫어 선릉~왕십리 연결
김재원 기자 | 승인 2009.08.27 19:19


한강하저터널이 분당하행선을 관통 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분당선 사업구간 중 최첨단기계화 터널공법인 Shield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으로 시공한 한강하저터널이 2007년 상행선 관통에 이어 지난 6일에도 하행선을 관통했다고 밝혔다.

한강하저터널은 분당선(왕십리~오리) 총연장 34.5km 가운데 오리~수서 및 수서~선릉 개통에 이어 선릉~왕십리 구간을 잇는 최종 사업이다.

또한 한강수면 50m아래의 암반층을 굴착해 한강을 터널로 횡단하는 구간으로 국내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연장 1,692m의 난공사 구간이다.

철도공단은 철도 터널로는 국내 최초로 ‘실드터널공법’ 이라는 특수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연약 지반으로부터 작용하는 토압 및 수압에 견딜 수 있는 터널직경보다 조금 더 큰 원통형 실드를 지중으로 내린 뒤 앞부분의 커터가 회전해 굴착하고 터널 벽조각을 조립해 동시에 시공하며 전진하는 공법이다.

한편, 공사 중 단층파쇄대 및 지반조사를 위해 뚫어 놓았던 시추 탐사공을 통해 한강물이 유입, 터널에 큰 수압이 작용하는 등 공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강북에서 강남을 잇는 상·하행선 846m를 모두 관통시키는데 성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오는 2011년 말 한강하저터널 사업을 완료해 왕십리~선릉간이 개통되면 서울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교통중심축이 된다”며 “그동안 30분가량 소요됐던 시간이 12분으로 단축되고, 지하철 2,5,7,9호선과 환승, 왕십리~수원~인천간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교통편의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당선한강하저터널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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