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수자원/환경
광양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 준공4개 시군 및 여수국가산단에 용수 공급
강형진 기자 | 승인 2019.04.24 21:34
사업위치도

총사업비 811억 원이 투입된 광양 2단계(이하 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끝났다.

이에 따라 전남 여수, 순천, 고흥, 보성 등 섬진강 유역 4개 시군과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생활 및 공업 용수가 공급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순천시 일대에서 ‘광양(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섬진강유역 물환경 안전망 구축행사’를 개최한다.

‘광양(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은 단선 관로였던 광양(Ⅱ) 공업용수도를 단수사고 등에 대비해 상시적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취수시설 및 관로를 이중화한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 순천시 일대에 총사업비 811억 원(국고 30%, 한국수자원공사 70%)을 투입해 복선화 관로 27.2㎞와 조절지 1곳을 신설했다.

1991년에 처음 개통된 광양(Ⅱ) 공업용수도는 주암조절지댐을 수원으로 해 여수, 순천 등 4개 시군 및 여수국가산단에 하루에 54만 톤의 생활 및 공업 용수를 단일관로를 통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만일에 관로에 사고가 나는 등 단수가 발생할 경우 4개 시군 약 57만 명의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지역 최대 산업시설인 여수국가산단에도 큰 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이번 ‘광양(Ⅱ) 공업용수도 복선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이 지역의 불안정한 용수공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수국가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정부 혁신 과제인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섬진강유역 물환경 안전망 구축행사’ 중 핵심 행사인 준공기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각계인사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5일 오후 2시부터 순천시 상사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 순천만정원 세미나실에서 ‘광양(Ⅱ) 공업 용수도 복선화 사업’ 준공을 기념해 ‘지역 물문제 현안과 대책’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갖는 ‘유역 물관리 정책 세미나’가 개최된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