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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삼동에 주거복합문화시설 들어선다'역삼동 653-4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결정' 통과
이영성 기자 | 승인 2019.05.09 18:07
조감도

서울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 사이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역삼동 653-4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지하 5층~지상 19층 규모의 공동주택(163세대),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을 포함한 주거복합건물의 건축·체육시설 폐지에 따른 공공기여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이 통과하는 봉은사로와 언주로가 만나는 교차로의 6908.1㎡의 부지다. 공공성이 떨어지는 민간 체육시설을 없애고 주거복합건축물을 건축하기 위해 주민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도심 업무지구의 배후지로서 직주 근접이 가능한 도심형 주거공간과 복합문화시설의 확보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yk68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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