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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6월 부산 사하서 '힐스테이트' 1314가구 분양
김창길 기자 | 승인 2019.05.29 13:40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부산 사하구 괴정동 120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사하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1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605가구 △84㎡A-1 220가구 △84㎡B 297가구 △84㎡C 116가구 △100㎡ 38가구 △114㎡ 38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약 94%다.

단지는 사하구 원도심의 편리한 교통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약 도보 5분 거리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사하역이 있고 1호선 당리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천마산터널도 이용이 쉽다. 사상~하단선 공사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제2대티터널도 사업 검토 중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사남초등학교가 있고 당리초, 사하중, 당리중이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동아고와 대동고가 사업지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이밖에 각종 관공서와 의료시설, 문화, 쇼핑시설이 주위에 있다.

사하구 일대는 도심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사하구에서 14개 정비구역이 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사업을 마쳤다. 또 사하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빠져 정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서부산권에 공급되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대단지다. 힐스테이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부분 1위를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했다.

힐스테이트 사하역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 아파트다. 부산은 산지가 많아 해안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평지가 드물다. 평지 아파트는 경사지 아파트에 비해 보행사고, 겨울철 차량 운행 사고 등 위험이 적다. 조망권과 일조권도 더 유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경축을 확보했으며 동매산 등 자연녹지가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부산권에 첫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사하역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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