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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BS&C-SH공사, 세대간 '사이버 방화벽' 구축
김창길 기자 | 승인 2019.06.11 15:01

현대BS&C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 구로 항동지구 4단지에 세대간 사이버 방화벽 시범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 4일 현장시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BS&C는 지난해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서울 디지털 서밋 2018'에서 관련 사업을 제안했고, 이 제안이 협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시범 추진에 나서게 됐다.

지금까지 아파트 단지 스마트홈 시스템은 메인 서버에만 방화벽이 설치돼 외부 해킹에 대해서만 방어가 가능했다. 단지 내 스마트홈 시스템에 접속하는 해킹은 보안 기준이 없어 취약했다.

이번에 도입된 차세대 스마트홈 보안시스템은 각 가구마다 방화벽을 설치해 단지 내 해킹에 대비하는 능동적 방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세대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수준을 크게 강화한 특징이 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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