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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40년만 건설업역 규제 폐지, 혁신 시급”14일 전문가 간담회서 건설혁신 조기 안착방안 논의돼
김창길 기자 | 승인 2019.06.14 17:16
발언하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국토교통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혁신위원회, 연구원, 건설업계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행사는 그동안 건설산업의 각 분야별로 발표해 온 건설혁신 대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종합적인 추진상황 및 앞으로의 진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장관은 “지난 40여 년 이상 이어온 건설 업역규제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전면 폐지하고, 공공공사 임금직불제를 의무화 하는 등 정부 업계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경쟁을 촉진하도록 업역·업종을 개편하고, 불공정관행을 근절하는 등 혁신방안을 일관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일 간담회에서는 업종개편 방안 등 현안 과제와 함께, 일자리 개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해외진출 확대, 신기술 개발 등 건설산업 전반적인 혁신대책의 조기 현장안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다.

한편, 김 장관은 “건설 선진국은 ‘안전’의 토대 위에 세울 수 있다”며 특히, 지난주 부산 아파트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공사장 추락사고를 언급하면서, “일체형작업발판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서도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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