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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블록공극 유지관리장비, '국내 최초' 개발㈜대일텍 워터크린젯, 투수블록 활성화 기대
송여산 기자 | 승인 2019.07.04 13:00
대일텍이 개발한 워터크린젯

서울시는 지난 2015년 ‘서울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조례’를 제정해 2015년부터 보도, 공원, 광장 구간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8m 이하 도로(차도)에 빗물의 유출저감을 위한 빗물관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적용토록 했다.  또한 구청 등 도로관리청에서는 빗물침투시설을 2년마다 현장침투능 시험을 하고 유지관리 할 것을 규정했다.

서울시의 이같은 정책방향은 아스팔트 포장의 증가로 상징되는 급속한 도시화로 도시 내의 불투수면적이 증가하면서 발생되는 왜곡된 물순환체계의 악화를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의 이같은 물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전국 지자체에서도 도로, 광장, 주차장등에 투수블록의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친환경적인 단지 조성을 추구하는 토지공사 등의 경우 환경부의 생태면적률을 고려한 설계를 확대하면서 투수블록에 대한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투수블록의 속성상 일정한 시간이 가면 공극이 막혀 투수 성능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데 있다.

이러다 보니 투수블록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투수블록의 성능에 대한 불만이 갈수록 커지다 보니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시점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투수블록에 대한 유지관리를 위한 장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일텍 (대표 백원옥)은 1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보도 및 이면도로의 투수블록 공극 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장비를 개발해 왔다.

또한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R&D 과제를 통해 장비의 성능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일텍은 장비의 성능 검증을 위해 서울시와 음성군 등에서 자체 실험과 다양한 검증을 해왔다.

이같은 검증을 통해 투수블록 공극의 관리가 가능하다는 공인인증기관의 시험데이타를 토대로 관련 기술을 축적해 오고 있다.

대일텍에서 개발한 ‘워터크린젯’은 무한궤도식 구동장치로 한시간에 700㎡~1000㎡처리가 가능한다.

보도중심의 유지관리를 위해 소형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폭이 1000mm로 되어있다.

청소형태는 고압으로 살수를 통해 투수블록 공극의 오염물질을 제거한후 진공흡입을 통해 이 슬러지들을 슬러지탱크에 보관토록 해 물 청소후의 환경오염을 확실하게 차단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서도 투수블록 유지관리 장비의 검증을 위해 성동구에 파일로트를 설치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

서울시의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투수블록 투수능력을 유지하는데 적합한 것이 확인되면 앞으로 투수블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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