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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영향개발 생태보행로, '국내 최초' 시범사업천연잔디매트가 생태보행 핵심으로 떠올라
송여산 기자 | 승인 2019.07.04 13:11
어스그린코리아(주)의 천연잔디매트가 생태보행로의 중심에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순 블록포장의 보도가 저영향개발(LID)형 생태보행로로 진화하고 있다.

LID(Low Impact Develop), 즉 개발은 하되 자연상태에 접근한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기법이 보행로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의 두 개 구청에서 추진중인 저영향개발형 생태보행로의 계획안을 보면 보행로에 LID기법의 다양한 요소기술들을 적용하고 있다.

저영향개발 (LID) 친환경 생태보행로가 서울시에 제안되어 국내 최초 시범 사업으로 서울시 2개구에 시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가 '도시지역 수목성장을 고려한 하이브리드형 빗물활용 기술'을 주제로 국토부 R&D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어스그린코리아(주)는 빗물 활용 시설을 이용한 물순환시스템을 통해 도시화에 따른 생태계를 복원하고, 가뭄과 홍수의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LID 선도기업이다.

이 시범사업의 목표는 보도 노후화로 파손, 침하 등 평탄성 훼손이 심각한 구간에 빗물관리 설치시스템을 적용해 다량의 빗물을 땅속에 침투 시켜 열섬화 방지 뿐만 아니라, 지하수를 확보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 불투수면적을 최소화하고 투수면적 최대화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빗물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침투, 저류하는 것이 핵심이다. 

빗물침투형 가로수보호판과 띠녹지보호판, 빗물저장형 천연잔디보호매트, 빗물침투저류형 빗물저금통 등 다양한 LID제품을 적용하여 기존 보행로와는 차별화된 물순환 친환경보행로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천연잔디보호매트는 밟아도 죽지않는 LID형 잔디매트로 생태형 보행로를 통해 보행하는 많은 시민들이 푸르른 녹색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LID형 천연잔디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빗물저장시스템으로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 보호를 통해 잔디의 생육을 개선한 부분이다.

특히 블록 간 맞물려 결합하는 구조여서 벌어지는 현상이 없으며, 잦은 보행 때에도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모래밭이나 연약지반에서도 평탄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부분 침하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기술적 노하우로 투수블록 설치 때 지반보강 그리드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아울러 간편한 컷팅으로 다양한 평면형태 구현이 가능하며, 파손 때 부분교체가 간편해 경제적이다.

이러한 LID형 잔디매트의 성능을 바탕으로 침투와 저류를 동시관리할 수 있는 빗물저금통과 결합하여 최초의 자동물순환시스템 보행로를 선보이게 되니, 의미가 남다르다.

저류조구조의 빗물저금통을 천연잔디매트와 결합한 기술은 생태보행로 뿐만 아니라 옥상녹화용으로도 설치되고 있다. 옥상녹화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냉난방 에너지낭비 예방, 소음 흡수 등에 효과적이며 무엇보다 빗물의 저장과 홍수나 장마를 예방할 수 있어, LID 사업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이다.

어스그린코리아(주)의 천연잔디보호매트는 2017년에  ‘LH 우수 신기술’로 채택되었으며, 2018년에 성능인증 인증, 2019년에는 우선 발명품으로 선정되어 우선구매추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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