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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현장 이사회'로 안전경영 모색항만공기업 위원회 간 교류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강형진 기자 | 승인 2019.07.20 10:58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이 국내 항만을 시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이사회 활성화와 인천항 현안사항인 재개발사업 및 항만 내 재난·안전예방 등 항만운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국내 항만 벤치마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 신항 및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 주요 현안인 재개발사업에 대한 경험과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이해도 제고를 위해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수산연수원 등 유관기관도 방문해 발전하고 있는 해양항만 산업을 경험했다.

이어서, 정부의 중점 정책기조인 공공분야 안전정책 강화를 위해 부산항 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항만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항만위원들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항만의 모습을 시찰함으로써 이사회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공사 경영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사회 활성화 방안으로 항만공기업 위원회 간 교류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항만위원회의 국내 타 항만 방문을 통해 인천항의 현안을 보다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항만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9월에는 12월 개장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 11월은 인천신항 2단계 건설현장에서 항만위원회를 개최하여 현장 중심의 이사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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