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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경인 아라뱃길’ 개통, 협력과 소통 필수적"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경인아라뱃길 현장 찾아 집중 점검
김창길 기자 | 승인 2019.09.05 22:52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중랑2)는 지난 4일, 서해와 한강을 잇는 유람선 운항 문제를 살펴보고자 경인아라뱃길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경인아라뱃길 현장을 방문한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인천에 위치한 아라뱃길 통합운영센터 내에서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아라뱃길 사업현황 등을 보고받고, 인천과 김포를 잇는 18km 뱃길 구간에 선박을 통해 이동하면서 선상체험과 아라뱃길 구간의 주변 시설 등을 살폈다.

또한, 시의원들은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을 연계한 유람선 사업 등 한강의 관광자원화 협력을 타진하면서도 한강의 환경과 안전문제를 놓치지 않고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경인아라뱃길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의원들은 "한강과 아라뱃길을 잇는 유람선 개통 문제는 한강의 주변 생태에 대한 영향 여부와 여의도 통합선착장 설치와 신곡수중보 철거 등 선박 안전문제 등의 해결이 우선"이라며, "인천시와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와 시민소통 등 공론화를 통해 합의점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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