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토목학술대회가 강원도에서 열린다.

지난해 열린 토목학회 정기학술세미나 리셉션 모습

대한토목학회(회장 편종근)는 35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를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대규모행사로 ‘CIVIL EXPO 2009’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행사는 다양한 세션과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토목분야의 건설프로젝트, 건설신기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체의 토목기술관련 개발제품, 건설관련 국책사업단의 연구성과 등 다양한 전시부스를 설치해 토목분야의 연구성과와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엑스포는 오는 22~23일 2일간 현대성우리조트 체육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행사가 열리는 첫날에 환영연, 다음날 만찬 등이 있으며 친선체육대회와 현장견학 및 관광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