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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국내기업 필리핀으로 진출확대" 모색6일, ADB 총재, 필 인프라 장관 면담 및 인프라 협력포럼 개최
김창길 기자 | 승인 2019.09.08 10:44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 기공식을 마치고 지난 6일 철도, 공항, 고속도로 등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필리핀을 방문해 우리 기업을 지원했다.

우선, 김현미 장관은 아서 투가데(Arthur Tugade) 교통부 장관과 마크 빌라(Mark Villar) 공공사업도로부 장관을 면담하고 불라칸 신공항(약 150$ 추정), 남북 철도사업(공구당 5천억원 규모) 등에 우리기업 참여를 요청했다.

투가데 장관은 “필리핀은 3년간 철도망 1,300km 구축(現77km)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 정책인 'Build-Build-Build'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개발 경험이 풍부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장관은 필리핀 정부, 산미구엘社, 인천공항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양국 인프라 기관 60여명이 참여한 “한-필리핀 인프라 협력 포럼”에 참여해 양국의 정책을 공유했다.

이 포럼에는 필리핀 정부·발주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기업, 해외건설·대한건설·전문건설협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활발한 수주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김 장관은 ADB(아시아개발은행)를 방문해 총재를 면담하고 아시아 역내 인프라 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기업 참여 사업에 대한 ADB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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