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수자원/환경
안동댐 수력발전설비 현대화사업 완료..."청정에너지 생산 전망"한국수자원공사, 노후 수력발전기 전량 교체해 안정성 및 추가 발전량 확보
강형진 기자 | 승인 2019.09.21 11:59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9일, 경북 안동시 안동다목적댐에서 ‘안동수력발전 설비 현대화사업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수력발전 설비 현대화사업’은 1976년 안동댐 준공 이후 계속된 운영으로 노후된 수차발전기 2기(시설용량 각 45MW)와 부대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교체한 수차발전기는 기존에 비해 발전효율이 약 8% 향상되어 연간 1천8백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인 약 7.7GWh가 증가할 전망이다.

이 같은 증가량은 연간 1천3백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3천 톤의 이산화탄소(CO) 감축 효과에 해당한다.

또한, 수질 오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수차발전기에 쓰이는 윤활유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오일 프리’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만5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약 105G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양강댐과 대청댐, 충주댐 등 7개 댐의 수력발전설비 총 22기(총 시설용량 980MW)에 대해서도 노후도 평가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안정성 확보 및 성능개선을 위한 ‘노후수력 발전설비 현대화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청정에너지 활용 극대화와 안정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수력발전설비 현대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국가연구과제와도 연계하여 수력발전설비 국산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형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