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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노동자 '직접고용 판결' 무시한다"민주노총,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에 대한 직접 고용 요구하는 희망버스 운영키로
이영성 기자 | 승인 2019.10.07 14:24
농성 중인 톨게이트 노동자들(사진=연합뉴스)

민주노총이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에 대한 직접 고용을 요구하기 위해 오는 15일 한국도로공사 김천으로 가기 위한 희망버스를 운행한다. 이 자리에 시민단체인 1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은 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 로비에서 대법원 판결 이행과 교섭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민주노총은 "지난 8월 29일 대법원이 톨게이트 요금수납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했으나,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농성자들의 생필품까지 검열하고, 환풍과 전기, 의료와 언론마저 차단하고, 여성노동자들을 비하하는 등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한국사회 노동현실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노동존중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탄압했던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민주노총의 희망버스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의 직접고용과 자회사 정책 폐기를 위해 시민단체인들이 연대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농성자 250명에게 양말과 티셔츠 등 희망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민주노총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출발해 강남역에서 고공농성 중인 김용희 씨를 지지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후 오후 1시 톨게이트 캐노피 농성장에서 '연대의 손잡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영성 기자  yk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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