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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公,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반드시 성공" 다짐106개 건설현장과 ICT 인프라로 연구개발과제 기술적용 및 검증 가능
이영성 기자 | 승인 2020.04.15 02:34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도로 실증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12개 세부과제 중 핵심 과제인 ‘디지털 플랫폼 및 디지털 트윈 관리 기술 개발(11번)’과 ‘종합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기술 개발(12번)’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12개의 개별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검증하는 플랫폼과 테스트베드를 선점함으로써, 현재 도로공사에서 관리중인 106개 고속도로 건설현장(총 567km)에서 기술의 현장 적용과 검증이 가능해졌다.

또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을 위한 ICT 인프라(전국 4,200㎞ 광통신망, ICT 운영센터 등)는 이미 구축된 만큼, 스마트 건설기술들의 실용화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실시된 “산업계 스마트건설기술 체감도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8% 이상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실증과 적용 주체는 발주자와 건설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건설기술이 종합되는 고속도로를 통해 국내 경제성장 및 건설 산업을 견인해온 공공기관으로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연구기관, 대학, 기업과 적극 협력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 적용해 현장 일선에서 납득하는 실용화를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한국도로공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 건설시장을 이끌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성 기자  yk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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