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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시대 서막 열려인천항만공사, "NGBⅦ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입항 환영"
강형진 기자 | 승인 2020.06.17 15:47
인천항과 중국 위해를 잇는 뉴골든브릿지7(NGBⅦ) 호가 국제여객부두에 접안해 있다.

우렁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인천대교 밑으로 카페리선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항과 ’위해‘(중국)를 오가는 위동항운의 NGBⅦ은 이 날 새로 개장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처음으로 입항한 카페리선이 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새로운 터미널의 첫 카페리선 입항을 환영했다. 환영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짧고 간소하게 부두 위에서 약 30분간 진행됐다.

NGBⅦ의 이재욱 선장은 이 날 환영 행사에서 “이렇게 멋진 터미널에 첫 번째로 입항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인천항과 중국을 잇는 바닷길에 작은 사고 하나 없도록 안전하게 운항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업무를 개시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한·중 교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카페리선 10척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단일 건축물로는 인천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일요일 밤 9시에 중국 위해를 출발해 315TEU 화물 컨테이너를 싣고 인천항에 도착한 NGBⅦ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승객은 태우지 않았다. 작년 한 해 NGBⅦ을 이용한 승객은 14만명이며, 화물 컨테이너는 6만 4천 TEU이다.

NGB Ⅶ은 인천항과 ’위해‘(중국)를 오가며, 승객 724명 화물 325TEU를 한 번에 실어나를 수 있다. 총톤수는 30,322톤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카페리선들 중 세 번째로 큰 덩치를 자랑한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NGBⅦ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입항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새로운 터미널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교역의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과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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