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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새로운 미래상 '新 Vision2030' 선포“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김창길 기자 | 승인 2021.02.19 01:59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미래교통 패러다임 선도 및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국민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新 비전2030을 선포했다.

新 비전은 지난 1년여 동안 사내외 전문가 워크숍, 임직원 설문 및 외부자문 등을 통해 확정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바탕으로‘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으로 도약하려는 공사의 의지가 담겼다.

한국도로공사는 新 비전인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달성을 위해 ▲안전 ▲혁신 ▲공감 ▲신뢰의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이를 구체화 할 5대 핵심사업도 발표했다.

해당 사업에는 ▲고속도로 디지털화 ▲대도심 지하고속도로망 ▲복합환승센터 등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핵심역량 기반 해외사업 등이 포함됐다.

먼저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C-ITS 전국 구축 등 고속도로 디지털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최첨단 도로교통 운영체계를 확립한다.

또한, 혁신도시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김천에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사의 핵심자산인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의 물류수요 대응을 위한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유지관리(O&M), 프로젝트 사업관리(PM), 시공  감리(CM) 등 공사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新 비전과 5대 핵심사업을 통해 C-ITS 전국망 구축, 교통사고 사망률 OECD Top5 수준 달성, 해외도로 운영관리(O&M) 1,000㎞ 달성 등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추진 중에 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정부와 함께 고속도로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간의 입체개발 등 길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길 기자  kck@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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