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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산 킨텍스서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 열려자율주행 로봇·스마트 트레일러…‘미래 물류기술’ 한자리에
이영성 기자 | 승인 2024.04.23 04:55
▲자율주행 로봇(클로봇) [사진 제공=국토부]

오늘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미래 물류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첨단 물류 장비와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개막식에 이어 업계 공감대 형성과 현장 소통을 위해 물류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도 개최한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설비 등 물류 분야의 150여개 기업이 총 750여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자율주행 로봇 및 트럭,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 피킹 로봇 등 최첨단 스마트 물류 설비・장비를 선보인다.

오늘 오후 2시에 진행될 개막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신영수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을 비롯하여 주요 물류 기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봇 배송 기술 개발 및 향상을 위하여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통합물류협회 간 공동주택 내 로봇 배송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한다.

그간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왔으나,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 내에서 기술 실증이 어려워 한계가 있었다.

국토부는 관련 제도 및 규제 개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테스트베드 제공,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실증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 확보 역할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통합물류협회 등 관계기관과 화물운송·생활 물류 등 물류기업 뿐만 아니라 로봇·자율주행 기술과 같은 스마트물류 기업도 다수 참석하여 우리 물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물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물류산업의 新산업 도약을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최근 AI·로봇 등 첨단기술의 발달로 물류산업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민간의 기술 혁신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영성 기자  ys6848@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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