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지난 2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9년 한국의 경영대상 경영품질 종합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철도공단의 탁월한 경영품질 혁신 결과에 대해 자축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도 참석 했다.

이번 수상으로 철도공단은 경영품질 종합대상 부분에서 지난 2005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기록과 함께 명예의 전당 헌액 도전(2010년) 자격을 얻었다.

이 헌액 도전은 5년 연속 수상 기관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철도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수상 소감으로 “탁월한 경영품질 혁신 활동 결과에 대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철도공단의 한층 더 발전된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이밖에도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부문(윤리경영부문) 및 사회가치혁신부문(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바 있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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