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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천 원종'서 첫 준공기존 66세대 노후·저층주거지에서 137세대 지상13층 아파트로 변신
민지아 기자 | 승인 2022.10.24 12:04
▲부천 원종지구 가로주택정비 사업 후

부천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295-1번지 일원)이 준공해 입주가 시작된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로, LH참여형으로는 최초로 준공되는 사업지구이다.

부천 원종지구는 이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기존 66세대의 다세대 주택에서 ▲조합원분양 65세대 ▲일반분양 44세대 ▲임대주택 28세대로 총 137세대의 지상 13층 아파트로 재탄생했다.

특히, 저층 커뮤니티 공간계획 및 다채로운 입면계획 등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경로당, 공용회의실 등 내부시설과 다양한 외부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주민광장(평상시 주차장 활용)까지 조성하여 외부와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임대주택을 세대수의 20%로 계획하여 용적률을 법적 상한까지 상향하는 특례를 적용받아 사업성을 높이면서도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본 사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LH가 참여하여 조합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사업추진이 다소 더뎠던 부천 원종지구가 2017년 LH가 참여한 이후 조합설립부터 준공까지 4년 7개월이 소요되어 기존 대규모 정비사업 대비 사업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도심주택공급협력과 이상옥 과장은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따라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주택도시기금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기금 예산을 올해 대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민간재원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이차보전지원 제도 시행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LH 도시정비계획처 박현근 처장은 “부천 원종지구를 첫 시작으로 공공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양질의 주택공급을 적극 지원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업하여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해 국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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