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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해양 오탁방지막 제작과 설치공법’ 해양신기술 지정기존 제품 대비 시공성, 유지관리성, 경제성 월등해
민지아 기자 | 승인 2023.03.20 21:21

국내 최초로 ‘해양 오탁방지막 제작과 설치공법’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신기술 지정을 받아 앞으로 모든 해양공사에서 널리 확산 적용될 전망이다.

안덕테크(주)(대표: 이동균)와 혜성산업이 개발한 ‘해양 오탁방지막’은 폴리우레아 수지로 막체를 보강하고 완충형 연결부를 설치한 오탁방지막 제작과 설치공법으로 기존제품 대비 수명연장, 유지관리성, 경제성에서 우수하다.

오탁방지막은 해양 공사시 토사유출에 따른 해양오염 저감 및 확산을 위해 설치해야 한다.

안덕테크(주)가 2019년초 연구개발에 나서 특허 획득을 비롯해 지난해 7월 13일 해양수산부 신기술로 지정받은 오탁방지막 기술(2022-0002호/유효기간 5년)은 ‘폴리우레아 수지로 막체를 보강하고, 완충형 보강 연결부를 설치한 오탁방지막 제작과 설치공법(ADT공법)’이다.

그동안 사용돼 왔던 오탁방지막들은 파도 등의 충격에 약해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져 쉽게 파손되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해역에 설치된 오탁방지막에는 파력과 풍력 및 조력이 작용한다. 

이들 외력에 의해 막체가 운동하고 연결부에 작용력이 집중되어 기존제품은 파손이 일어나 기능을 상실하고 파손된 오탁방지막의 유실 및 방치로 인하여 환경오염, 경관훼손, 어민피해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발생된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현실을 파악해 2020년 오탁방지막 연결부 손상방지 및 막체 연결이음 강화 구조적 안정성 향상을 위한 시공기준과 적용기술을 활용하도록 고시(제2020-88호)한 바 있다.

이에 안덕테크(주)는 연결부에 가해지는 반복 충격력 저감 대책기술로 내하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지막체보강 및 완충형 연결부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이동균 대표는 “ADT공법은 오탁방지막 연결부 주변 막체에 폴리우레아 수지를 보강했고, 완충형 연결구조를 적용해 파도 등 외부 충격력을 크게 감소시켰다”면서 “해양 오탁방지막 분야에서 해수부로부터 신기술 받은 첫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신기술 특징을 살펴보면, 오탁방지막 안정성은 구조적 해석결과 기존 기술 대비 최대 응력도 88%감소, 안전도는 8.3배 증가했으며, 특히 인장강도는 최대 1.97배나 늘어났다.

ADT공법 경제성 비교분석시, 재료비는 기존 기술대비 1.9% 소폭 증가하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토대로 사용연한이 대폭 증가해 기존 공법보다 유지관리비용이 무려 61.3%까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덕테크(주)는 앞으로 신기술 현장적용을 위해 해양항만청 등 공공기관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입찰 가점 및 현장적용 인센티브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안덕테크(주)는 타 신기술 인증 업체와  오탁방지막 부속자재인 부표와 관련하여 공동연구개발을 위해 업무 진행중에 있다.

이동균 대표는 “해양수산신기술,환경신기술 인증 및 다수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해양환경 및 해양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개발과 친환경적인 미래의 해양건설 산업을 주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류와 해양이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탁방지막 설치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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