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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478개 터널 방재시설' 현황 데이터 제공터널 관리 기관 자료 취합...터널 기본정보와 방재시설 정보 '무료 개방'
이영성 기자 | 승인 2023.03.27 01:33
▲터널 방재시설 현황

경기도가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자체 중 최초로 경기도 터널 방재시설 현황정보를 공공데이터로 개방했다.

개방된 데이터는 '경기데이터드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방데이터는 경기도 건설본부와 시군, 수원・의정부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의 터널 자료를 취합한 데이터로 ▲일반국도와 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 ▲고속국도 등의 478개 터널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구체적으로 터널이 있는 노선명과 규모·위치 등 터널 기본정보를 비롯해 해당 터널에 설치된 소화전, 긴급전화, 비상경보설비, 제연설비, 피난대피소비상주차대, 비상콘센트 등 방재시설 설치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위·경도가 확인된 터널에 대해서는 터널 정보를 지도 형태로도 제공해 터널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더욱 쉽고 빠르게 원하는 터널의 방재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터널 방재시설 데이터 개방을 통해 터널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재시설 정보를 확인해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측은 향후 경기도 소관 터널 정보를 주기적으로 갱신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ys6848@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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