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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디지털의 핵심, ‘스마트IoT계측’ 시스템㈜엠와이씨앤앰, 다양한 현장에 시스템 적용
송여산 기자 | 승인 2023.04.20 10:45

모든 현장에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디지털’ 정책이 전 산업, 전 현장에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디지털 혁신 전면화를 내세우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국가와 전 산업에 확산시킬 정책을 추진 중이다.

재난과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빅 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 재난 대응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재난유형별 빅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구축하고 위험징후를 상시 그리고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ICT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건설 현장의 안전을 책임진 국토교통부 역시 시공과정에서 생길 재난에 대비해 ICT 기반의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사고가 빈발하는 가시설이나 지반 등의 취약 공정과 근로자 위험 요인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센서와 장비 등으로 취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유지관리 분야에서 ICT 센서 기반으로 시설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 중이다.

이런 현장에서의 모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 IoT 계측’이다.

‘스마트 IoT 계측’이란 IoT 센서, 무선네트워크, 빅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AI 등의 미래혁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다중의 기능을 통합해 체계화한 미래계측기법이다.

이미 현장에 강한 서울시는 발 빠르게 지난해 건축조례를 개정해 흙막이 계측관리에 ‘스마트 IoT 계측’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시 등 스마트기술 적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지자체의 경우 ‘스마트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추진 있다.

이런 현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엠와이씨앤엠(대표: 배영민/공학박사)은 ‘스마트 IoT 계측’에 대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을 통해 관련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엠와이씨앤엠은 지반, 구조, 철도 분야 계측 전문 업체로 토목구조물(터널, 교량,댐,사면)에 IoT 기술을 이용해 구조물 및 지반 안전성을 평가, 예측,관리하는 스마트통합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계측의 핵심 요소기술인 ‘스마트 IoT 센서노드’인 ‘SAFF’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차세대 IoT 통신망을 적용한 스마트 계측기술 개발, 데이터 보정 기술 고도화,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위험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하게 된 것이다.

계측기는 건설 현장에서 흙막이 벽체의 변화나 지하수위 등을 측정하기 위해 활용된다.

스마트 계측기술은 기존 계측기와는 달리 IoT(사물인터넷)로 측정된 계측 결과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이에 관리자가 별도 PC나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흙막이시설 등의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다.

또 이번에 적용하는 기술은 배터리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연결이 필요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흙막이 계측을 시작으로 신속히 전 현장에 적용해 지능형 위험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용된다.

㈜엠와이씨앤엠은 그동안 주력했던 공정관리와 사업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IoT 계측’ 시스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논산 국토 관내 비탈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2022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순천 국토 관내 비탈면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최근 행안부가 대비 중인 급경사지 디지털 기반 재난안전관리 구축에 적극 참여 중이다.

지난 2021년에 충북 괴산군이 발주한 오창지구 등 6개소 급경사지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2022년에 충남 보령의 급경사기 붕괴 위험지역(평라1, 명천1)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민간 건설 분야는 더 활발하게 ‘스마트 IoT 계측’시스템이 현장에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의 경우 흙막이 가시설 현장을 통합 스마트 자동 계측 모니터링을 시행 중이다.

대표적인 현장이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파이롯트 현장이다.

롯데건설은 아예 ㈜엠와이씨앤엠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공동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청담 삼익 재건축 현장 등 4개 파일럿 현장에 ‘지능형 스마트 계측기술’을 설치 운영 중이다.

지난해 1월 11일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주상복합 현장에도 ㈜엠와이씨앤엠의 스마트계측이 설치되어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그 외에도 신안산선 민간투자 사업 6개 공구에 ‘스마트 IoT 계측’ 시스템이 구축되어 시공 중 계측관리가 진행 중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3개 공구에 ‘스마트 IoT 계측’ 시스템이 구축되어 시공 중 계측관리가 진행 중이다.

수서역세권 행복주택 건설공사에도 ‘스마트 IoT 계측’이 설치되어 철도인접 굴착부분을 실시간으로 계측관리 중이다.

㈜엠와이씨앤엠의 배영민 대표는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가 건설산업을 한걸음 도약시킬 것”이라며 “현장의 디지털화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스마트 IoT 계측’ 관리 시스템의 적용”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IoT계측시스템 개요도

송여산 기자  soc@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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