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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마트안전장비와 기술 전시 < 기술/자재 < 기사본문 - 국토교통신문 (itbs1.co.kr)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개발된 선제적 안전대응 기술인 “스마트건설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스안협 제2회 엔지니어스 데이”이 행사가 다음달 8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된 무스마, 휴랜, 한림기술, 플럭시티의 우수 스마트안전기술과 건설현장 AI영상기술 국내 최고 기업인 인텔리빅스의 능동형 AI영상기술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스마에서 선보이는 8세대 이동형CCTV '단디'는 AI엣지일체형 설계로 AI영상처리 성능개선과 통신음영지역을 해소했다.

또한 트리톤넷의 소규모현장 전용 영상촬영 블랙박스 ”안심이”는 통신비,관리자가 필요하지않아 경제성을 갖춘 장비이다.

이같은 건설안전 영상 신기술들은 내년부터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 50인미만 사업장 확대에 대응하는 스마트안전기술로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정일국 회장은 “스안협은 민간주도의 안전혁신을 만들기위하여 스마트안전기술을 개발, 보급, 확대하는 스마트안전산업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엔지니어스 데이 행사를 통하여 검증된 최신 스마트안전기술로 안전의 혁신이 필요한 모든 건설,산업 현장에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1부 스마트안전업무 솔루션, 2부 스마트안전관제 플랫폼 및 빅데이터, 3부스마트안전장비 및 AI영상기술, 4부 스마트안전교육 및 XR기술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현장에서 안전 효과를 기 검증한 스마트안전장비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별도로 마련했다.

송여산 기자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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