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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댐관리 전략은 '지능형기술' 적용환경부,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 수립...AI, 디지털트윈 등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
민지아 기자 | 승인 2024.02.27 11:01
▲3대 기본 목표(자료=환경부)

앞으로 '댐관리'에도 AI 등 지능형기술이 적극적으로 적용된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댐관리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2024∼2033)'을 23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1년 댐건설관리법 개정 이후 최초로 수립된 10년 단위의 댐 관리분야의 전략계획이다.

기후위기 시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댐 운영·관리와 댐 주변 지역 활성화 등 댐의 효용가치를 증진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

기본계획의 적용을 받는 대상 댐은 높이 15m 이상이다. 

다목적댐 20개소, 생활·공업용수댐 14개소, 홍수조절용댐 3개소, 생활·공업용수댐 92개소, 발전용댐 21개소 등 총 150개소가 해당된다.

환경부는 3대 목표(사진 참조)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실행 방안으로 ▲기후·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댐 운영관리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댐 시설관리 ▲미래세대 물 이용을 보장하는 댐 물환경 보전 ▲지역과 함께하는 댐 가치 증진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발전용댐 경쟁력 강화를 5대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댐 운영·관리 체계를 혁신하는 내용을 담았다.  

극한홍수과 지진 등의 자연재난에도 안전한 댐 관리를 위해 가상모형(디지털트윈), AI, 드론 등 첨단기술에 기반한 댐 정밀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의 수립으로 효율적인 댐 운영·관리를 통해 홍수, 가뭄 등의 물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 등 과학에 기반한 댐 시설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지아 기자  jiamee@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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