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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이인용 부사장명품설계로 자기부상열차 사업 설계 수주
설계 차별화 해 실력 다시 한 번 입증
김재원 기자 | 승인 2010.04.23 16:56
   
인천국제공항 도시화 자기부상철도의 설계를 맡은 (주)유신은 국내 철도 설계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업체다.

(주)유신 이인용 부사장은 “유신은 일찍이 자기부상열차에 기술력을 확보하고 시범노선건설 위치를 선정하는 지자체 유치경쟁에서 대구, 광주, 대전을 물리치고 인천시가 영종도에 유치되도록 제안서 작성을 주관해 성공했다”며 “대안발주계획 이전 실시설계업체선정 제안서평가에서도 월등 1위를 하고도 가격입찰에서 실패해 기회를 잃은 듯 했지만 대안으로 발주돼 본 노선의 설계는 반드시 유신의 작품이 선정돼야 한다는 각오로 설계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유신은 이번 자기부상열차 사업의 설계를 차별화 해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자기부상열차가 국내 최초 건설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운영노선이 적기 때문에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편의성, 경제성, 환경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선형의 개선으로 운행 효율성을 향상 시켰고 구조물의 슬림화 및 경관디자인을 적용 해 거더높이를 최소화 했고 활화중 처짐이 적도록 했다.

또한 정거장별 디자인의 테마 컨셉을 적용 해 도시 경관과 이용자의 편의성,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궤도 구조의 안전성과 조절능력을 최대로 확보했으며 102정거장을 적정 위치에 설치해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한 차량 기지 배선의 개선을 통해 열차의 입환 및 운영을 최적화 했다.

신기술, 신공법은 분기기구간 슬림화를 위한 프리캐스트 PSC-U형 하로교적용, 거더의 정밀제작을 위한 System강제거푸집 적용 외 4건이 적용됐다.

이인용 부사장은 “자기부상열차의 도시형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화 해 완벽하게 건설 및 운영함으로써 국내 모든 도시철도에 확대 적용되고 국내외적으로 한국형자기부상열차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공사기간을 감안해 관리기관, 시공사, 감리사 및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분야가 상호 최대한 협조해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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