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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연장 기흥~방죽 구간 조기 개통영통, 매탄 등 수원 동북부지역과 성남, 용인지역 교통편의 기대
김재원 기자 | 승인 2010.04.26 16:41
   

분당선 연장선인 기흥~방죽 구간이 조기개통 된다.

경기도는 분당선 연장사업(오리역~수원역)구간 가운데 기흥~방죽(수원시 망포동) 8.55㎞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2년 말 조기 개통하기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합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도는 이 구간 전철이 조기 개통될 경우 영통 등 수원 북동부와 성남, 용인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당선 연장선은 성남 오리역(분당선)과 수원역(경부선)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총길이 19.5㎞의 광역철도. 서울 지하철과도 연결돼 있다.

총 사업비는 1조 4029억원이며 오는 2013년까지 나머지 구간이 완공예정이다.

분당선 연장선은 그간 막대한 사업비 때문에 단계적으로 추진돼 왔다. 용인 죽전지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7년 죽전역이 완공됐으며 기흥역은 당초보다 2년 앞당겨진 2011년 말 개통예정이다.

현재까지 7,21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됐으며 올해 2,338억원, 오는 2011년 이후 4,47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도는 분당선 연장구간 조성사업을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조기에 완공하도록 그동안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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