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넷월드코리아 김 욱 대표이사

급변하는 정보화시대를 리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 풍부한 경험 공인된 기술인재 보유 노하우로 토목산업과의 컨버전스를 통해 건설분야의 새로운가치창출을 추구 미래토목의 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원동력으로 부상하고있는 야심찬 기업이 있어 화제다.

고객감동최적의 토탈솔루션을 구축한 (주)넷월드코리아(대표이사 김 욱)가보유한 LYYN영상복원시스템기술로 VE공신력을 확보하고 국내 주요토목구조물의 특수목적용 보안 관리사업에 진출한 정보통신전문 업체이다.

넷월드코리아는 지난 천안함 사건 당시 바다의 해무로 인해 흐미하게 촬영된 영상을 이기술로 밝고 선명하게 복원시 하는데 성공, KBS공영 공중파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바있는 유망업체로서 현재 63빌딩 관리에서도 상용되고 있다.

국가 주요시설물인 교량, 해안가의 원전 시설물, 소방감시, 공항, 항만, 해안, 산악의 관제, 수중의 건설, 폭파, 탐사, 교통 흐름의 모니터링, 경찰방범용 범죄 인식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 기술을 토목산업의 미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일한 특수 기술로서 토목건설에 접목한 넷월드코리아 김 욱 사장은 “현재 가장 시급한 수요는 국내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의 사고 위험 다발 지역에 활용하는 것이며 해안가의 원전 등 국가 중요시설물에 특수 목적용으로의 활용이 가장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떠한 악천우와 저조도 상황에서도 LYYN시스템의 이미지 복원 기술을 대체할 것이 없는 현 상황에서 LYYN 기술의 토목건설분야 진출은 저비용, 고효율의 기업가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LYYN시스템 활용이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현존하는 영상복원 기술 중 가장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설치 돼 있는 곳에 케이블 선만 중간에서 교체해 설치하므로 설치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은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LYYN시스템의 주요 특장점을 보면 모든 영상물에 적용되며 어떠한 영상 방해물이 있어도 최악 방해물의 최대 60% 이상 복원된다. 또한 녹화된 영상물의 영상 복원 기능으로 실시간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고 다수의 카메라와 연동을 제공,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으며 고용량 고화질의 영상 처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국 EMC인증 및 유럽 EU, 미국 US 등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NATO군의 실전 배치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카메라 망에 변화없이 손쉽게 설치가능한 적용성이 있으며 카메라 원본 영상 전송기능으로 안정적인 운영성을 보장 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편, 넷월드코리아는 토목분야와 기술을 접목한 사업영역 외에도 국내 정보통신업계에서는 선두주자로서 급변하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적절히 대처키 위해 차별화된 데이터 통신, 전송, 차세대 통신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특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넷월드코리아는 최근 국내 경제난으로 신규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중고 네트워크 장비부문의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단순중고 판매상과 차별화한 5-star quality program 체재를 시스템화 해 최상의 성능이 보장되는 장비만을 고객에게 50~90% 절감효과를 돌려줌으로써 중고 네트워크 시장에서는 국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넷월드코리아 김 욱 사장은 전자공학을 전공한 연구원 출신으로 기술개발 연구와 실무경험을 두루 섭렵한 정보통신 업계의 유망주로 알려져 있다.

해질녘의 교량 석양으로 인해 어두운 화면이 LYYN 영상복원 시스템을 통해 확연히 개선된 화면을 보이고 있다.

배유덕 기자  byd@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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